지른 것은 찍어라!
2012. 8. 7. 13:07
새로운 키보드를 탐색하던 중 펜타그레프를 유지하며 괜찮은 질감을 갖고 싶었다.
현재 사용 중인 애플 키보드에 아주 만족 중이지만 역시 애플을 위한 키보드다 보니 불편한 점이 몇가지 있었다.
맵핑을 하지 않으면 스샷 버튼이라던지, 스샷버튼이라던지, 또는 스샷버튼일던지(...)
일단 치는 감각은 별반 차이가 없다.
높이가 좀 있는 것이 매우 아쉽다.ㅠ_ㅠ
뭐, 이런거야 쓰다보면 적응이 되는 문제지만 난 낮은게 좋아...
재질은 금속인가? 아닌가? 싶은 재질...
애플 키보드는 확실한 알루미늄 같은데 말이지. 들면 묵직하기는 둘다 마찬가진거 보니 금속일 수도?
둘다 장점은 역시 깔끔한 디자인~
체리 키보드는 애플에 비해서 거대하다.
가격대는 비슷할거다, 아마... 애플 키보드가 좀 더 비쌀려나?
체리라고 하면 기계식 키보드의 대명사지.
난 펜타그레프 아니면 제대로 된 기계식 키보드를 갖고 싶다!
기계식 키보드의 타격감은 매우 인상적이라고 하지만 소리가 크면 현재는 곤란한 상황이라 보류.
축 종류에 따라서는 무소음이 존재하지만 요녀석은 나는 비선호, ㅋ
증명사진을 찍으러 나갔다가 이 녀석이 하필 그 때 배송이 되어서 가지러 돌아갔다.ㅡㅡ
요것만 작성하고 다시 튀어 나가야지.ㅜ_ㅜ (밖에 너무 덥다... 들어오자 폭풍 에어컨 가동)
사진 찍으면서 느낀점, 아! 데세랄 갖고 싶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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