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른 것은 찍어라! 2010. 1. 19. 16:25

아이폰 및 기타 애들 포터블 장치에 특화(?) 되어 나온 오디오 테크니카의 AT335i 이다.

마음에 드는 점으로는...

1. 자신이 갖고 있는 이어폰을 꼽아서 쓸 수 있다는 점 (매우 중요)
2. 하나의 버튼으로 이루어 지는 여러 기능.
(1. 한번 클릭하면 음악 재생, 일시정지, 두번 클릭시 다음 노래, 세번 클릭시 이전 노래 재생. 전화오면 받고 끊는기능)
(2. 오래동안 누르고 있으면 홈 버튼 설정을 자신이 설정해놓은 대로 실행, 기본적으로 음성 인식기능 발동)
(3. 일반 나노(4세대 이상), 클래식(120기가 모델)의 경우 음성 메모 기능이 활성화 된다.)
(4. 터치는 노래 재생관련 컨트롤만 가능하다.)
3.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원하는 음악을 켜놓은 상태에서는 폰을 꺼낼 필요가 없어진다.

조금 걸리는 점으로는...

1. 난 블랙을 갖고 싶었다...! (어딜가도 재고가 없는 블랙, 어딜가도 화이트뿐;)
2. 디자인을 좀 해치는 컨트롤 부의 집게.
3. 볼륨 조절의 아날로그적 조종(?), 소리를 없애도 폰, 터치의 소리가 변하는 것은 아님.

아는 형님께서 이걸 쓰고 계셔서 알게 되었지만 이 외의 제품은 찾아볼래도 찾기가 쉽지가 않음...
내가 원하는 기능들이 다 들어있어서 대만족, ㅋㄷ
Posted by PlayH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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