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킬 때 그냥 찰칵찰칵 2010. 1. 27. 17:54

대구에 사는 분들이라면 왠지 어딘지 알 거 같다, ㅋㅋ;

내가 다닌 중, 고등학교는 같이 붙어있다. 이 학교를 다닌 이유를 묻는다면 간단히 '가까워서' 이다.-_-

등교할 때마다 자전거를 이용했던 지라 시간은 빠르면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었다.

중학교 때 기억은 친했던(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ㅋㅋ;) 친구들과 점심시간 마다 저 농구 골대 옆에서 밥 먹고...

먹고 나서 제일 먼저 먹은 녀석이 공을 들고 가서 먼저 놀고 있다가 다 식사를 마치면 팀을 짜고 시작~

날 제외한 얘들은 다 잘했지만 난 유난히 못했지, ㅋㅋ (그나마 키로 아주 조금은 커버했었던 듯한 기억이, ㅎㅎ)

다른 기억이라면 바둑반에서의 활동? 방과 후 활동이 바둑을 골랐던지라 그 시간 만큼은 열심히? 했던 기억이, ㅋㄷ

오랜만에 오니 농구 골대가 두개가 없어졌다.-_-+ 무조건 반코트 밖에는 할 수 없게 되어 버렸더군, ㅋㅋ;
(바닥에는 라인이 그려져있어서 뭔가 더 좋아보이긴 한데 반코트는... ㅎ;)

사진에 보이는 타이어의 해그림도 이상하게 기억이 막 나네? ㅋㅋ; (기억력이 무지 나쁜데 이런 건 기억나는군)

마지막 사진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아따 길다) 잘 찍지도 못하면서 M 모드로 어정쩡하게 찍었더니 어두워~ㅠ_ㅠ

시내 옆에 있는 것인지라 이렇게 멋지게 해놓은 듯. 실제로 보면 엄청(나름?) 멋진데 사진으로는 별로다~

PEACE~!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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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layH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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