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를 보니 간만에 일주일 동안 비소식이 없다!
뭐 믿을게 되겠냐만은 그래도 간만에 세차!
2~3주 만인듯.
사진은 아이폰 4S 로 촬영 후 토파즈 필터 적용샷
원래도 깨끗하지만 필터를 해놓으니 맨들맨들한게 완전 깨끗해~
왁스는 사둔게 없어서 시공치는 않음.
세차를 아주 진상같이 오래했음. 외관만 했는데 말이지.-_- (내부는 얼마전에 해뒀음;)
세차장이 싫어하는 카샴푸 등등 자기꺼 쓰기, ㅋㅋ;
고압 세척만 잘 이용하고 왔다. 그래도 이거 비용한 4천원? 정도 들어감.
고압으로 한번 전체 누벼주고 통에 물에 카샴푸 풀고 내 세차용 스폰지로 열심히 문데기~
(거품세차라고 해서 긴 솔에서 거품이 막 나오는게 있는데 그냥 내걸로 함, ㅋㅋ)
천정부터 앞 뒤 좌 우(휠은 제외, ㅋㅋ;) 열심히 문지르고 다시 고압 세척!
세척 후 차를 빼서 사진에 보이는 공간에서 열심히 물기를 닦고 미처 하지 못한 트렁크 부분과
도어 스탭 부분 등등을 열심히 세척! 다 하고 나서 김서림 방지제를 내부 유리 모든 곳에 시공.
엔진오일도 체크해보고 중간치 임에 패스!
마지막으로 세차를 하면서 봐뒀던 도장 까진 부분들을 터치업 해서 감추기! (전부 전차주가 만들어 놓은 상처)
전차주가 긁어먹은 앞 범퍼 운전석쪽은 이걸로는 안되겠고 나중에 컴파운드 질을 해야겠음.-_-
아아, 블랙베젤 하고 싶다.-_-+
뭔놈의 법이 그런 것도 다 불법이래? 원래 달려나오는 차는 괜찮고 아닌 차는 지돈주고 한다는데 안돼.ㅇㅇ
라이트 색깔을 바꾸는건 안됀다고 생각하지만 내 양옆의 턴시그널도 불법이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파크는 본래 사이드에 턴시그널이 없는 지라 달아주는게 안전이든 뭐든 좋다고 생각하는데 불법이래. 아주 그냥 쌩XX
내가 달고싶은 녀석은 라이트 모듈인데 이게 또 하필 HID 라네.-_- 생긴거 봐선 모르겠는데...
괜히 HID 라고 하니 밝아서 타 차량 피해를 주는 정도인가 싶어서 실물을 보고 결정하기로 함...
데이라이트(주간등)로 쓸 아이라인은 총알 부족으로 대기.
주간등의 안전적인 중요성은 많은 차들과 데이터로 나타나는 것이지만 이 또한 등화장치 이기에 단속, ㅋㅋㅋ
릴레이를 달아서 장착 예정이다.(온 오프 가능하게, ㅋㅋ;)
물론 나는 안전도 안전이지만 1순위의 목적은 드레스업.-_-+
'CHEVROLET Spark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evrolet Aveo RS (스파크 가솔린 수동과의 비교 시승) (1) | 2014.10.07 |
---|---|
곰돌이 스티커~ 하이~잇~? >ㅂ< (0) | 2013.01.21 |
쉐보레 스파크 사이드 리피터 전동 & 턴 시그널 작업 (0) | 2012.11.14 |
쉐보레 스파크 2011년식 구입기 (0) | 2012.11.08 |
CHEVROLET (0) | 2012.10.04 |